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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 캠프,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

2022년 지방선거 | 작성일: 2022-05-26 04:29:55 | 수정일: 0000-00-00 00:00:00

조병국 캠프,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

- 선관위 고발장 접수 등 선처 없는 강력대응 방침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캠프는 25일 파주언론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파주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

 

25일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돌발질문으로 한예종, 28연대 부지에 유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조병국 후보가 게첩했다며 두 후보에게 입장을 물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조병국 후보는 나는 28연대 부지에 한예종을 유치하겠다는 말도, 현수막도 게첩한 적이 없다. 선관위에 확인해보시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김경일 후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동조하여 나도 봤다. (28연대 부지 한예종 유치 현수막) 로터리에 설치된 것을 본 것 같습니다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에 조병국 캠프는 공직선거 출마자가 사실여부에 대한 확인도 없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후보자의 자질 문제라 했으며 선관위에 제출한 현수막 시안을 확인 후 사실이 아닐 경우, 파주시민 모두가 지켜보는 토론회에서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선관위 고발, 검찰 고발, 언론중재위 고발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병국 캠프는한예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약에 대해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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