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파주소방서, 월롱면 공장화재 소화기 초기 진압으로 더 큰 피해 막아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21-12-27 03:34:01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소방서, 월롱면 공장화재 소화기 초기 진압으로 더 큰 피해 막아

 

 

파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1226일 월롱면 제조공장 화목난로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1227일 밝혔다.

당시 공장관계자가 사무실에 있던 중 펑 소리가 크게 나서 확인해보니 화목난로 주변 집기류가 연소중에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직원들과 함께 분말소화기로 초기진화 시도하였다고 확인했다.

 

출동한 화재조사관은 화목난로 주변 적재물에 불이 붙었음을 확인하였고 화재가 발생한 공장 주위에 다수의 영세 공장들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로 초기 화재 확산을 막지 못했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뻔했다고 밝혔다.

 

정상권 파주소방서장은 공장 내 직원들이 평소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이미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번진 상황이라면 무리한 진화보다는 인명대피를 가장 우선으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관련 글 (카테고리: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