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 입상 - 초등부, 유치부 우수작 입상

파주소방서,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 입상

- 초등부, 유치부 우수작 입상 -

파주소방서는 12일 제4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작에 입상한 김하린, 김예린, 임서하 어린이에게 상장 및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하린,김예린(초등부), 임서하(유치부)는 지난 6월 21일부터 2개월간 경연대회 공모를 통해 참가해 파주소방서 예선을 거치고 9일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소방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도록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뉘어 매년 무대공연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인 이하 가족 단위로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상권 파주소방서장은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된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에 참여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