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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일 조기게양, 나라사랑 의미 되새기다 - 파주시,“국권 잃은 아픔 기억해야”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21-08-26 01:23:57 | 수정일: 0000-00-00 00:00:00

경술국치일 조기게양, 나라사랑 의미 되새기다

- 파주시,“국권 잃은 아픔 기억해야

 

파주시는 경술국치일인 829, 국권을 빼앗겼던 아픔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파주시청, 각 읍··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유관기관, 광탄면 태극기 마을 등에 조기(弔旗)를 게양한다.

 

경술국치일은 1910(경술년) 829일 일제가 대한제국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한다는 한·일 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날로, ‘경술년에 있었던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庚戌國恥)’라고 부른다.

 

파주시의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조기게양 하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조기게양은 태극기의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 게양하는 것으로, 다른 기(기관기, 새마을기 등)도 함께 조기게양하면 된다.

 

반면,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술국치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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