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파주시, ASF 확산우려에 따른 장마철 하천수질검사 실시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20-08-20 01:54:05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시, ASF 확산우려에 따른 장마철 하천수질검사 실시

 

 

 

파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기간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하천, 토사 등에 떠내려와 ASF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임진강 주요지점에 대한 하천수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518일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3개월간 양성개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멧돼지 폐사체나 양성매몰지 등에서 빗물을 타고 바이러스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 임진강 3개 지점의 하천수를 채수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양성매몰지 6개소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및 생석회 도포 등을 통해 ASF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요 하천변 멧돼지 사체 등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하천수 수질검사는 월 1-2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며 하천변에 떠내려오는 멧돼지 사체 등을 발견할 경우 파주시청 환경보전과(031-940-5951)로 즉시 연락주시면 ASF 확산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글 (카테고리: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