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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 파주 갑 윤후덕, 파주을 박정의원 당선

4.15 총선 | 작성일: 2020-04-15 16:39:18 | 수정일: 2020-04-17 01:35:01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파주 갑 윤후덕, 파주을 박정의원 당선

 

 

 

 

16년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나타낸 파주선거구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파주 갑의 윤후덕 후보는 전체 투표자중 60.9%의  유효표 를 얻어 미래통합당의 신보라의원의 37.3% 득표율을 이기고 3선에 성공했다.

박정의원도 보수텃밭인 파주 을에서 54.3%의 득표를 획득하여 박용호 후보가 얻은 44.2%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당선된 윤후덕 후보와 박정후보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해 엄중하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라는 당 지침에 따라 따로 개표상황실을 차리지 않았다. 따로 축하모임도 갖지 않았다

당선이 확정된 윤후덕 후보는 지지해주신 파주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임기에 마무리 하지 못한 3호선 연장, GTX열병합발전 지하관통을 반대하는 8단지 주민들과의 정책협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하고 뚜벅뚜벅 성실하게 기타 현안문제들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정 후보는 "쉽지않은 선거였지만, 시민들이 저의 진심을 받아주셨기에 당선되었다. 파주의 발전은 평화로부터 온다는 신념으로 '평화가 경제'가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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