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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열병합 지하관통노선 반대 범시민대책위의 국회정론관 기자회견 - 위험하다는 증거가 있는가?

동영상뉴스 | 작성일: 2020-01-17 09:34:27 | 수정일: 0000-00-00 00:00:00

GTX-A 열병합 지하관통노선 반대 범시민대책위의 국회정론관 기자회견

위험하다는 증거가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범대위 일원인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답을 했다.
 

"실제로 주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불안감에 대해 안전하다고 해명해야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대책과 계획에 대해 불안하다는 주민들에게 불안의 증거를 갖고오라는 것은 나쁜 정부의 전형이지요. 
주민들이 꾸준히 요구했던 것은 시민들이 인정가능한 안전조사를 함께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국토부나 전문가들이 수치로 얘기하자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안전 검토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정부에 있는 것이지요. 
정부의 말을 듣지 않는 나쁜 국민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성심성의껏 설득하지 못하는 나쁜 정부가 있는 것이죠. 안전성을 둘러싸고 논쟁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노선을 왜 정부가 고집하고 있는가를 해명해야하는 것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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