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용호 파주갑위원장, 파주시, 네이버 데이터 센터 유치에 사활 걸어야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9-06-27 00:52:08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시, 네이버 데이터 센터 유치에 사활 걸어야
- 한국당 박용호 위원장
자유한국당 파주갑 박용호 위원장은 “파주시는 4차산업혁명의 데이터 허브라 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의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한다고 강력 주장하였다.
박용호 위원장은 26일 오후 3시 파주시청앞 노상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며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로서 데이터 센터 유치의 중요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공 및 금융산업 전반으로의 확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등을 피력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자율주행차등의 데이터 처리가 매우 중요한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세계 주요 도시와 IT(정보기술) 기업이 경쟁적으로 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신 성장 사업 모델로 아마존(AWS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등이 이미 치열한 경쟁중이라고 했다.
또한 세계 1위 클라우드 사업자인 아마존은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각각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오라클도 연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열겠다고 선언한 바 있고 여기에 구글까지 뛰어들면서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사업은 파주 지역의 성장만이 아닌 국가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글로벌 기업들이 밀집된 서울과 근거리인 파주(수도권 근거리 이점)에 설치해야함을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