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 - ‘거래내역을 만들어주겠다’는 금융기관 사칭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9-03-13 17:00:07 | 수정일: 0000-00-00 00:00:00

보이스피싱 조직원(현금 수거책) 검거

- ‘거래내역을 만들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
 

 

파주경찰서(서장 이철민) 수사과는 38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로부터 1,000만 원을 대포통장으로 이체받고 이를 건네받아 상선에게 송금하려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신고자는 신용등급이 낮으니 거래실적을 만들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 돈이 입금되면 인출하여 은행 직원에게 전달하라라는 금융기관 사칭 전화를 받고 1,000원을 인출한 후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되어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접근하는 피의자를 유인하여 피의자를 신속하게 체포하고 피해금을 모두 회수하였다.

경찰은 313, 적극 제보한 신고자에게 파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였다.

파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아 현금이체 등 피해를 당한 경우 지체 없이 112(경찰청) 해당 금융회사에 신고하여 지급정지 신청 할 것을 당부하였다.

- 보이스피싱에 관한 문의나 상담 :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

관련 글 (카테고리: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삼무곡 예술공간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