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5,000만 원을 편취하려한 보이스피싱 피의자 공조 검거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9-02-27 10:27:19 | 수정일: 2019-02-27 15:31:24
5,000만 원을 편취하려한 보이스피싱 피의자
공조 검거
- 신속한 경찰의 공조 수사 및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
파주경찰서(서장 이철민) 수사과에서는
❍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로부터 5,000만 원을 대포통장으로 이체 받고 이를 인출하려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공조 수사로 검거하였음.
❍ ’19. 2. 19. “피해자 명의로 대포폰이 개통되고 대출금 500만원이 신청되었다. 돈을 안전한 계좌로 옮겨 놓으면 수사한 후에 돌려주겠다.”라는 경찰 사칭 전화를 받은 후 계좌번호와 카드번호를 알려주고 전세자금으로 마련한 5,000만 원이 인출되기 직전 경찰에 신고하였음.
❍ 경찰은 신속하게 지급정지하고, 전국 경찰 관서에 공조수사 요청하여, 다음 날 수원남부경찰서 관내 은행 직원이 피해금을 인출하려한 피의자를 신고하여 즉시 검거 및 피해금을 모두 회수함.
❍ 파주경찰서는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를 요구하면 보이스피싱 전화로 의심하고, 전화를 끊고 신고해 주기를 당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