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보고회 실시  

파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보고회 실시

파주소방서(서장: 최문상)는 12일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예방과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예방과장 주재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여름과 가을에 비해 화재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파주소방서 최근 5년간 화재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2,073건중 겨울철에 579건이 발생하여 전체의 27.9%를 차지하였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11월1일부터 익년도 2월28일까지 겨울철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3대전략 11개 추진과제로 업무를 추진하였다.

평가항목으로는 총 1,000점 만점으로 대국민119 안전운동 전개 260점,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강화 400점,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 90점 등 정량평가가 750점이며 지역별 자율 특수시책이 250점으로 이루어졌다.

파주소방서는 이런 평가항목을 근거로 최종 마무리 보고회를 실시하였으며 2019.2.12. 현재 98%의 추진을 보였으며 2월28일까지 100% 완료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성실히 추진하여 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