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안명규 부의장 5분 자유발언
20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안명규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안명규 의원입니다.
오늘 제 20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앞서 저
에게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손배찬 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최종환시장님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방청석에 계신 언론인여러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다.”
인사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사는 만 가지일, 즉 모든 일을 뜻하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인재를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중앙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사람을
요직과 부서별 자리에 인사하는 것이 잡음도 많고 특히 정치적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리기가
쉽습니다. 관리를 담당하는 자리에는 리더쉽과 전문성
그리고 경쟁력 순위 등을 갖춘 사람을 등용하고 쓰고 싶은데 외부입김에 의한 인사 청탁이나 인맥관계 때문에,
정치적 때문에 인사하기가 쉽지 않기에 시장님의 인사권이 많이 침해을 받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인사권자는 승진대상자의 직속상관의 의견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지난 인사에도 뒷이야기는
무성합니다, 어느 공무원은 누구의 연줄로, 누구의 인사부탁으로, 그리고 아첨을 잘해서 승진과 좋은 자리로 갔네 하는 등등입니다. 이러한 소문이 돌때마다 성실하게 일하는 공직자의 한숨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열심히 일해도 승진자는 따로 정해져있으니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지 말자 라는 말까지 돌고있다고 합니다.
“인사는 만사입니다”
“인사가 망사가 되면 잘못된 인사로 인한 불이익은 공직자도 있지만 더 큰 불편은 시민들이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
시장님께서는 공직자를 믿고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지난 정례회 2019년 예산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심도 있게 심사.논의 해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몇 개의 사업예산을 삭감하였습니다. 시민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실 때에는 공직자를 믿고 맡겨 주십시오. 위원회 회의와 회의를 통한 절차와 방법 그리고 우리에 맞는 용역 구성등을 파주시에 접목하고 시행해서 그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생각되실 때 센터를 설립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소 공직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일일지라도 초기행정 비용은 물론 실패에 대한 리스크도 민간이 추진했을 때보다 공직자가 추진하는 것이 충격이 적을 것입니다.
아웃소싱 또는 센터의 설립은 행정기구의 과도한 팽창을 막고 민간의 전문가 및 단체의 인프라를 활용해 행정비용을 낮추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것입니다.
민간도, 공공도 사업이 필요하다고 인정이 되면 본의원은 공직자들의 능력을 믿어 주실 것을 정중히 건의드립니다.
인사에 대한 루머와 더불어 이또한 무리하게 센터를 설립하거나 민간영역에서 사업이 시작한다면 시장님께서 선거에 도움을준 단체에 대한 반대급부라는 우려의 눈초리를 피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갈길은 멀어도 그 끝은 있습니다.
어둠이 길어도 새벽은 오는것입니다.
각자의 가슴에 희망과 신뢰 그리고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 앞서 저에게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손배찬 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최종환시장님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방청석에 계신 언론인여러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다.”
인사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사는 만 가지일, 즉 모든 일을 뜻하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인재를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중앙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사람을
요직과 부서별 자리에 인사하는 것이 잡음도 많고 특히 정치적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리기가
쉽습니다. 관리를 담당하는 자리에는 리더쉽과 전문성
그리고 경쟁력 순위 등을 갖춘 사람을 등용하고 쓰고 싶은데 외부입김에 의한 인사 청탁이나 인맥관계 때문에,
정치적 때문에 인사하기가 쉽지 않기에 시장님의 인사권이 많이 침해을 받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인사권자는 승진대상자의 직속상관의 의견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지난 인사에도 뒷이야기는
무성합니다, 어느 공무원은 누구의 연줄로, 누구의 인사부탁으로, 그리고 아첨을 잘해서 승진과 좋은 자리로 갔네 하는 등등입니다. 이러한 소문이 돌때마다 성실하게 일하는 공직자의 한숨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열심히 일해도 승진자는 따로 정해져있으니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지 말자 라는 말까지 돌고있다고 합니다.
“인사는 만사입니다”
“인사가 망사가 되면 잘못된 인사로 인한 불이익은 공직자도 있지만 더 큰 불편은 시민들이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
시장님께서는 공직자를 믿고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지난 정례회 2019년 예산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심도 있게 심사.논의 해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몇 개의 사업예산을 삭감하였습니다. 시민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실 때에는 공직자를 믿고 맡겨 주십시오. 위원회 회의와 회의를 통한 절차와 방법 그리고 우리에 맞는 용역 구성등을 파주시에 접목하고 시행해서 그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생각되실 때 센터를 설립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소 공직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일일지라도 초기행정 비용은 물론 실패에 대한 리스크도 민간이 추진했을 때보다 공직자가 추진하는 것이 충격이 적을 것입니다.
아웃소싱 또는 센터의 설립은 행정기구의 과도한 팽창을 막고 민간의 전문가 및 단체의 인프라를 활용해 행정비용을 낮추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것입니다.
민간도, 공공도 사업이 필요하다고 인정이 되면 본의원은 공직자들의 능력을 믿어 주실 것을 정중히 건의드립니다.
인사에 대한 루머와 더불어 이또한 무리하게 센터를 설립하거나 민간영역에서 사업이 시작한다면 시장님께서 선거에 도움을준 단체에 대한 반대급부라는 우려의 눈초리를 피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갈길은 멀어도 그 끝은 있습니다.
어둠이 길어도 새벽은 오는것입니다.
각자의 가슴에 희망과 신뢰 그리고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