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정 의원 “파주시장, 비리 의혹 입장 표명해야”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5-04-07 10:46: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손희정 의원 "파주시장, 비리 의혹 입장 표명해야"
지난 3월 27일 열린 17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손희정 의원이 파주시장 관련 비리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손 의원<사진>은 지난 3월 13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파주시장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물론 아직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니 수사결과를 지켜보아야하지만, 혐의의 사실여부를 떠나 파주시민들에게 실망감과 상실감을 준 것에 대해서는 입장표명과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모 비서팀장이 이재홍 시장과 친인척 관계 아닌가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이재홍 시장측에서 사실 무근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임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