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철거합의 무효”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6-01-11 11:52: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위안부 소녀상 철거합의 무효” 더불어민주당 박 정 (전)국제위원장 성명
“위안부 소녀상 철거용역 10억엔, 외교부장관 경질하라!”
지난 12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박 정 (전)국제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외신 보도대로 만일 위안부상 철거가 10억엔 지급의 전제 조건이라면 원천 무효다’라며, ‘정부는 위안부 소녀상이 갖는 역사적·평화적 상징성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간절한 소망을 단지 돈 몇 푼에 철거용역을 수의계약하게 되는 꼴’이라고 말하고, ‘이번 합의가 제2의 한일협정으로 회자되는 이유다’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졸속 협상에 대해 정부의 협상무효 선언과, 협상 책임자인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즉각 경질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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