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이평자 의원 첫 여성의장 선출

6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이평자 의원 첫 여성의장 선출 부의장에 최영실 · 운영위원장에 손희정 의원

 

 

지난 7월 1일 제 185회 임시회에서 제6대 파주시 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 새누리당 이평자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최영실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손희정의원을, 자치행정위원장에 안명규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김병수 의원을 선출했다.

 

5명의 의장단중 3명이 여성의원으로 선출되어, 하반기 파주시의회가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6대 전반기를 이끌었던 박재진 의장원은 “파주시의회의는 지난 2년간 30건의 의원발의를 포함해 288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조례 개정 등을 했으며, 복지시설 10개소에서 봉사활동, 총 26건의 현장방문등을 통해 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글 김영수 시민기자

 

 

 

#4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