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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국내최장 출렁다리 임시개통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6-09-29 12:53: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감악산, 국내최장 출렁다리 임시개통 길이 150m,성인 900명 동시 통행 가능…내달 22일 공식개통

 

 

산악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 규모를 자랑하는 '운계 출렁다리'가 파주시 감악산에 완공되어 22일 임시 개통했다.

 

파주시는 양주시와 연천군 등 3개 시·군 상생 프로젝트인 '감악산 힐링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하나로 운계 출렁다리를 최근 완공해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이 임시 개통 시산제를 한 후 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감악전망대와 운계전망대를 연결하는 ‘운계출렁다리’는 길이 150m, 폭 1.5m 규모로 40mm의 케이블이 4겹으로 묶여 교각을 지탱하는 구조로 몸무게 70kg 성인 900명이 동시에 통행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호 공원녹지과장은 “초속 30m 바람에도 버티고 지진 7.0에도 버틸 수 있는 안전성 있는 국내 최장 다리”라며 “다음달 22일 감악산 단풍 축제에 맞춰 출렁다리를 공식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이지호 기자

사진 파주시 제공

 

 

 

#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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