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6-11-11 14:13: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의 S여객이 인가된 운행 횟수를 준수하지 않아 시민들의 발을 묶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파주시 소재의 S여객의 인가준수율이 2014년에는 58.5%, 2015년에는 53.4%로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최 의원은 “무단감차 업체와 인가준수율이 낮은 버스업체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축소 등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임현주 기자
#5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