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 예산 3조원 반드시 지킬 것" 윤후덕의원, 예산결산특별위 간사맡아.

"일자리 안정 예산 3조원 반드시 지킬 것"

윤후덕의원, 예산결산특별위 간사맡아.

윤후덕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역할을 맡아 철야작업을 하면서 국회 15개 상임위원회와 53개 부처의 예산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11월 25일부터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윤후덕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은 반드시 정부 원안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윤 의원은 “소방공무원 사회복지사 등 현장 서비스 공무원 증원은 야당들도 지난 대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사항”이라며, “현장 서비스 분야의 공무원 증원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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