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정상회담 이모저모] 임진각에 뜬 배트맨도 궁금하다 통일대교에서 문산 서울로 향하는 길목이 통제되고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민통선 안의 농민들 및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리는 등 일대는 혼잡을 이뤘다.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외국인은 태극기 부대의 행렬을 보며 'why?'를 연신 외쳤으며 일부 농민들은 경찰에 항의하는 등 소란은 이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계속됐다. 이 행렬은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 소속으로 '김,문 판문점 회담 평화 위장 대 사기'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임진각을 향하고 있었다. 주성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