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공원녹지과] 통일로 가로수 가뭄대책 성공적

정치ㆍ행정ㆍ파주시ㆍ파주시의회 | 작성일: 2015-06-01 12:24: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시 통일로 가로수 보호관리대책 성공적

 





물주머니 설치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통일로 가로수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로수 가뭄 및 겨울철 제설제에 의한 염류피해로 인해 해마다 통일로변의 은행나무가 누렇게 갈변하고, 조기낙엽 및 잎마름병 피해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금년 2월초부터 5월중순까지 통일로 장곡리-임진각 구간(왕복44km) 은행나무(1,141주)의 건강한 생장도모 등을 위한 가뭄대책 일환으로 부숙퇴비를 시비하고 우죽을 포설한 후 물주머니를 매달아 관수작업을 실시했다. 



 





부숙퇴비 시비



 



통일로의 은행나무 가로수는 1973년 통일로가 조성되면서 가로수로 식재한 이후 겨울철 제설제 등에 의한 가로수의 수세가 약화되어 가뭄현상이 쉽게 일어나 조기낙엽, 병해충 저항성이 저하되는 등 이에 대한 관리대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통일로에 식재된 가로수는 도로의 법면부와 농지사이 법면부에 위치하여 토심이 얕아 수목의 생장력을 도모할수 있는 토질의 생산력을 높이고, 질소, 인산, 칼륨질의 영양성분을 고루 투입시켜 생태 건강한 가로수로 탈바꿈했다.



 





2014년 피해 사진



 



관수작업 후 상태(현재)



 



이수호 공원녹지과장은 “생태 건강한 가로수 보호 관리대책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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