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파주 DMZ 사과’ 본격 출하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높은 당도와 좋은 향으로 사랑받는 고품질 ‘파주 DMZ 사과’를 9월 초부터 추석을 앞두고 본격 수확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 DMZ 사과는 올해 53농가 45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주야간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좋은 토양조건에서 재배되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이고 초생재배로 재배하여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생산되는 파주DMZ 추석사과는 농촌진흥청에서 국내육성한 ‘자홍‘사과가 대표적으로 출하된다.

파주시사과연구회 성기율 회장은 "파주 DMZ 사과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을 뿐 아니라, 과원의 사과나무가 성장함에 따라 대과가 많이 생산되어 제수용으로도 많이 찾는다.“라며 ”현재 예약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서둘러 주문하셔서 맛좋은 파주DMZ사과를 맛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입문의) 파주시사과연구회 성기율 회장 : 010-3726-8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