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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4주년 축하 광고를 받습니다.

입력 : 2018-11-05 17:19:16
수정 : 2018-11-05 17:21:25

 

 


지방자치시대를 열 지역언론이 바로 우리 [파주에서] 입니다. [파주에서] 가 할 일이 무진장 많습니다.

젊은이들이 모여든다면, 금촌중심지의 공실도 조사하고, 오일장 지도도 만들고, 영세소상공인 신용금고도 만들수 있습니다. 예술인들을 모아 파주시민을 위한 멋진 공연도 하고, 각종 클럽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적성과 파평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임진강음악잔치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파주의 멋진 미래를 위해 젊은이가 모여드는 신문사가 되고 싶습니다.

파주에서가 청춘문예상도 하고, 생활영상전도 하고, 사연공모전도 하고, 청소년 락페스티발을 할 수도 있습니다.

파주이기에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놀고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면 됩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 신문사가 꾸준히 나아가야 합니다.

 

파주에서가 청년들이 보람차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되도록 끝까지 나아가고 싶습니다.

 

4주년을 기념하여, 축하광고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우리는 파주의 미래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지방자치를 꽃피우는 든든한 언론사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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